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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회계

[주식기초] 용어 개념정리

by 인생여희 2017.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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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요인과 주가의 관계

1.경기변동과 주가는 동행한다.

2.경기 성장률과 주가는 동행한다.(기업의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여 기업의 가치가 높아지므로)

3.금리와 주가는 역행한다. (금리가 낮으면 기업의 금융비용이 줄어 재무구조가 좋아지고 투자자는 은행대신 주식시장을 찾게 되어 주가가 상승하게 된다.)

4.통화량은 주가와 동행한다. (통화량이 늘면 금리가 내리고 돈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된다.)

5.환율은 주가와 역행하지만 동행하는 면도 있다.

6.경상수지가 흑자면 주가는 상승한다. (수출이 수입보다 많다는 뜻이다)

7.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주가는 떨어진다. (유가가 오르면 국제수지와 물가에 마이너스 원자재 값이 오르면 기업의 생산 원가 상승)

8.기업실적이 오르면 주가 상승



투자하기전

1. 주식투자로 손해볼수 있다.(자신이 허용할 수 있는 손실범위를 정해라)

2.장기 여유자금으로 투자해야한다. 급하게 써야할 돈으로 투자하면 평온한 마음을 가질 수 없다.

3.소액투자하라

4.목표수익률을 낮춰라

5.하루 종일 주식 동향에 매달리지 마라

6.원금 이상의 수익은 다른 계좌로 옮겨라(수익이 2배라고 투자금을 두배로 늘리면 안된다.)


#주식시장 매매체결의 원칙

(가격우선, 시간우선, 수량우선, 위탁매매 우선)

1.가격우선 (살때는 비싸게 팔때는 싸게)

2.시간우선

(같은 가격이라도 0.1초 먼저낸 사람이 체결 but 오전8-9시 오후230- 3시 적용안됨)

3.수량우선(같은 시간 같은 가격의 주문이 들어 왔을 때 수량이 많은 주문자가 먼저 체결)

 


매매주문방법

1.지정가 주문

투자자가 원하는 종목의 수량과 가격을 지정하여 내는 주문으로 가장많이 이용하는 형태

2.시장가 주문

투자자가 원하는 종목과 수량만 지정하고, 가격은 직접 정하지 않고 현재 시장에서 형성되고 있는 가격 또는 형성될 가격으로 매매 주문을 내는 경우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체결되는 장점과 호가 공백이 클 때 손해 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3. 조건부 지정가 주문

장중에 지정가 주문을 냈으나 체결되지 않았을 경우 마감 전 10분간의 동시호가 시간에 시장가 주문으로 전환하는 방법

4.최유리 지정가 주문

투자자가 종목과 수량만 지정하고 가격은 매수주문의 경우 최우선 매도호 가격으로, 매도주문의 경우에는 최우선 매수호 가격으로 지정되는 주문

5. 최우선 지정가 주문

투자자가 종목과 수량만 지정하고 가격은 매수주문의 경우 최우선 매수호가 가격으로, 매도주문은 최우선 매도호가 가격으로 지정되는 주문


6. 조건부여 주문

ioc: 주문을 낼 때 체결할수 있는 수량에 대해서는 매매를 시키고 매매되지 않은 수량은 취소하는 조건

fok: 주문 전량을 매매할 수 있는 경우에만 매매를 시키고 그렇지 않을 경우 모두 취소하는 주문

 

주가는 기업의 성적표

가치투자: 주가로 평가하는게 아니라 기업을 평가해보고 주가가 기업가치보다 쌀 때 매수하여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

) 한 기업의 매출, 순익, 배당, 자산이 다 좋은데 값이 낮게 형성되어 있을 때

기업의 가치와 주가는 일치하려는 속성이 있다.

기업가치가 일정하게 오르거나 내리거나 유지될 때도 주가는 등락을 반복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동반한다.

 


기업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 네 가지

1. 자기자본이익률(ROE)

2. 주가수익비율(PER)

3. 이브이에비타(EV/EBITDA)

4. 주가순자산비율(PBR)

 

 

1.자기자본이익률(Return on Equity)

경영자가 주주의 자본을 사용해 어느 정도 이익을 올리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투자에 대한 운용효율을 보여주는 지표다.

 

자기자본이익률 = 당기순이익 / 평균자기자본 * 100

ROE가 높을수록 일단 유리한 주식이다.

 

2. 자가수익비율(Price Earning Ratio)

PER은 주가를 1주당 예상순이익으로 나눈 것이다.

주가수익비율 = 주가 / 1주당 예상순이익

)

10명이 100만원씩 투자해서 자본금 1000만원의 회사를 상장했다

1년 후 경비를 제외한 순수익 100만원이 발생한다.

주주가 10명이므로 1인당 10만원의 순수익이 발생한다.

이때 주식시장에서 이 회사의 주가가 10만원이면 PER1이 된다.


PER는 회사가 지금의 수준으로 돈을 벌 경우 주가까지 벌려면 몇 년이 걸리느냐를 계산한것과 같다.

PER 수치가 높으면 고평가된 주식

PER 수치가 낮으면 저평가된 주식


적정주가 = 주당 예상순이익(EPS) * 주가수익비율(PER)


현재 주가가 적정 주가보다 싸면 저평가되어 있는 것

 

좋은 주식을 고르기 위해서는 주당순이익, 현재의 PER 미래의 예상PER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지난 실적에 의한 PER보다 미래 예상 실적에 의한 PER를 알아보는 것이 장래 주가를 예측하는데 더욱 유효하다.


예상 PER를 알았다면

1. 시장 전체 또는 동종업계 평균치와 비교해 보고

2. 전반적인 추세도 확인해 봐야 한다.


시장전체 또는 동종업계 PER 평균보다 낮으면 저평가 가능성이 많은 주식이며, 전반적인 추세는 주당 순이익(EPS)은 안정적으로 높아지면서 PER은 안정적으로 낮아지는게 좋다. 기복이 심하면 회사의 위험도가 높다는 뜻이다.

주당 순이익(EPS)은 주식 1주의 순이익금으로, 회사의 순이익 / 발행주식 총수 이다.

 

3.이브이에비타

이브이: 시가총액 + 순차입금(총차입금 - 현금 및 투자유가증권)

에비타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 + 제세금

 

이브이는 기업의 가치라 할 수 있는 현금 창출 능력이 시가 총액에 비해서 얼마나 평가 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다.

순수하게 영업으로 벌어들인 이익을 기준으로 하므로 특별이익이나 특별손실은 제외된다.

특별손익이 포함되어 있는 PER의 단점을 보완해 준다.

PER와 마찬가지로 지수가 낮으면 낮을 수록 저평가 되어 있다.

 

4.주가순자산비율

주가순자산비율은 주가를 1주당 자산가치로 나우었을때 몇 배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기업의 청산가치(장부상 가치)와 시장가치(주가)를 비교해 보는 방법으로 쓰인다.

 

주가순자산비율(PBR) = 주가 / 1주당 자산

주가순자산 비율이 1이면 주가와 기업의 청산가치가 같다는 뜻이다.

1이하이면 주가가 청산가치보다 낮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PBR도 다른 종목에 비해 낮을 수록 저평가되어 있는 주식이다.

 

정리: ROE는 높을 수록 좋고 나머지 PER, EV/EBITDA, PBR은 낮을 수록 좋다.(직접계산할 필요는 없고 가볍게 찾아서 비교하면 된다.)


PER, EV/EBITA, PBR은 주가가 변하면 그때 그때 변한다는 것

PER는 업종별로 차이가 많이 난다.

은행을 평가할 때는 이외에도 총자산수익율 (ROA), 부실채권비율, 충당금적립비율 등을 살펴 보아야 한다.

 

<참고>

PSR (주가매출액비율) = 주가 / 1주당 매출액

주가매출액비율은 현재 주가 수준으로 본 매출액 성장에 대한 기대치로 낮을수록 좋은 지표이다. 미래가치가 중시되는 벤처기업 평가에 유용하다.

 

좋은주식을 고를 때

1.저평가 되어 있고

2. 시장 흐름에 맞는 종목이고

3.평소 관심있게 보아온 기업이나 종목이라는 것


3가지의 시장

1. 코스피

770개 회사가 상장되어있고 시가 총액은 1,243조원. 역사가 길고 전통적인 제조업을 하는 기업 중심

시장점유율이 높은 우량주가 많다.

 

2. 코스닥

1,152개 회사가 상장되어 있고 시가총액은 201조원. 수익모델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기업이 많아 코스피 시장에 비해 위험이 높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IT관련주와 벤처기업 중심의 시장이다. 개인투자자들이 주도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주가의 기복이 심한 편이다.

 

3. 파생상품 시장

선물 . 옵션 시장을 말한다. KOSPI200의 선물, 옵션 시장규모는 거래대금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의 3배를 넘고 있따.

 

기업을 가치로 구분한다.

1.블루칩 - 재무구조와 수익성이 좋고 시장지배력이 높은 우량주 (삼성전자, 한국타이어, SK텔레콤, LG 화학, 네이버, 현대차 등)

2.옐로칩 - 블루칩보다 다소 값이 낮은 중가 우량주

3.턴어라운드주 - 구조조정에 성공하거나 경기싸이클에 따라 영업실적이 급개선되어 급반등하는 주식

4.부실주

 

외국인 투자 스타일

1.가치투자

-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 되어 있는 종목을 사서 주가가 올라갈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린다.


2.성장성투자

- 어떤 산업이 다른 산업에 비해 더 성장성이 있는지 또 어떤 기업이 산업내에서 매출액증가율과 이익증가율이 높은지 찾아서 투자하는 것(미래의 EPS를 예측하는 것)

현재 한국의 성장주(IT 산업, 바이오 산업, 나노산업, 저탄소 녹생성장 산업)

 

3.배당수익 투자

- 배당이란 기업이 주주들에게 주가 상승분 이외에 기업의 이익을 추가로 나누어 주는는 것을 말한다.

- 저금리 시대 배당투자가 큰 장점이 될 뿐만 아니라 배당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주가도 오를 가능성이 크다.

- 배당을 받으려면 배당일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 외국인은 주로 전기, 가스 등의 기간산업과 우량 자산주를 산다.

 

 

4.시장흐름에 따른 단기투자

정리: 실시간으로 투자 주체별 매매동향이 보이므로 외국인과 기관의 당일 매매 상위 종목을 확인해 보자.

 

#.돈되는 정보 수집

 

1. 루머

2. 기업공시

3. 기업분석자료

 

호재성자료

- 영업실적 향상

- 영업환경이 좋아진다.

- 기업의 재무구조가 좋아진다.

- 신약 개발, 신소재 개발, 신기술 개발, 특허나 영업권 취득

- 새로운 사업에 진출

- 유전, 가스, 기타 자원개발 참여

- 무상. 유상 증자

- 액면분할

- M&A 및 경영권 분쟁

- 대주주 및 임직원의 주식 매수

- 자사주 매입 및 소각(소각은 주주에게 현금화됨)

- 외자 유치 성공

- 유능한 CEO 영입

- 경쟁사에 대형 악재 발생

- 외국인, 기관, 큰손의 매집

- 증권회사 애널리스트의 매수 추천

 

 

악재성 재료

 

-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이 감소한다.

- 영업환경이 악화된다.

- 자본금 감소

- 특허분쟁, 덤핑관세, 하자등 대형 손해배상 발생과 피소

- 동업계 경쟁격화와 출혈경쟁

- 대주주 및 임직원의 주식 매도

- 유능한 CEO의 퇴진

- 대주주 및 임직원의 대규모 회사재산 횡령

- 노사분규 발생

- 외국인, 기관, 큰손의 주식매도

- 증권회사 애널리스트들이 주가가 고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해 매수등급을 하향 조정한 경우

 

# 돈 되는 정보통

1.기업공시 - 1회성 악재는 오히려 매수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2. 상장기업 분석책 - 기업의 현황과 전망, 주가 관련 지표, 주요지표, 손익계산서 가 있다.

3.일보, 주보, 월보 등 증권회사 자료

4. 증권회사 홈페이지

5. 경제신문, 경제지 - 거시경제, 산업,기업 증권시장, 경기, 금리, 국제수지, 환율, 국제유가, 관심종목 영업실적이나 신규투자, M&A에 관한 기사는 따로 스크랩

기업공시란도 다 암기. 증권시장에 관한 시황해설, 시황지표, 장세지표, 업종별지소, 상승률 상위 종목, 하락률 상위종목 거래량 상위종목도 다 체크

6. 증권사 영업직원

 

좋은 종목 선정기준

1. 내재가치가 저평가 되어 있는 항목 ROE는 높되 PER, EV/EBITDA, PBR 은 업종평균에 비해서 낮은 종목

- 현재 수치보다 장래 예상 수치가 중요하다. (과거 2-3년치 데이터를 수집해서 추세 확인)

2. 성장성이 높은 기업

- 매출액증가율, 이익증가율이 업종평균보다 높은 종목을 고른다.

3. 외국인이나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

4. 시장 흐름으로 보아 주도주나 테마주에 해당하는 기업(재료가 있거나 시장 흐름을 타는 종목이면 상대적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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